본문 바로가기

¤ ☞ Photo/↗ oversee ↘

[2008.09.15-19] Hotel Okura Kobe : 2-1 Hatoba-Cho, Chuo-Ku, Kobe, Japan


2008년 9월 15~19일.. 
Hotel Okura Kobe - 2-1 Hatoba-Cho, Chuo-Ku, Kobe, Japan

또 회의...
에휴~ 지겨버~
가기싫어 죽겠음음 점점 더 극치로 내달리고....
가기 싫어서 그랫던 것인가?
예약하고 가서, 체크인하는데 이넘의 아자씨가 겁나게 오래 찾는 것이다..
속으로 머야머야 투덜거리고 있는 중..
이 아자씨가 아무래도 없나보다.. 내가 예약한거 뽑아간걸 다시 보내니만..
막 웃는다... -.-????
날짜를 가리킨다.. 터마로우라나?
????
그리 가기 싫었던 것인가? 예약도 엉망으로 햇네 -_-;;
에휴~
머 하여간.. 어찌어찌하야..
방을 얻었다..
그런데..
이 아자씨가 또 키를 안주고 띡 들고만 있네??
머하시낭???
갑자기 뒤에서 아리따운 유니폼의 아가씨가 나타나서 키를 받는다...
우잉?
그 아가씨가 캐리어까지 끌고 가잔다 -_-;;
머니 여기 -_-;; 나 호텔온거 맞지????
어리버리 따라간다 -0-
따라가면서 겁나게 고민한다..
아 일본은 첨와봐서.. 팁을 줘야 하나? 얼마를 줘야 하지????
이 놈의 아가씨가 방까지 따라 들어와서 캐리어까지 딱 올려준다..
거 참 분위기 묘하네 -_-;;
방 설명을 듣겠냐 한다? 잘 알아듣지도 못하겠구먼 왠 설명을 한다고 -_-;;
노 땡큐~
하니 아가씨가 떠난다..
흠.. 설명해달라 할껄 그랬나? -0-
떠나니 아쉬워지는? -0-



더블침대...
장난하냐.. 나 방 얻음 왤케 더블침대방이 많지..
외로바여~ -0-



일본 호텔 좋은 점..
비데 있따 ㅋㅋㅋ



호텔방으로 보이는....
풍경이 그닥....
이쪽 말고.. 저 앞쪽으로 있는 방에 가야 야경이 멋지다던디..
췟..
방 운도 없고..
이번 출장은 다 엉망~
ㅠㅠ




호텔방 창문 사이로 야경이나 찍어보세~







다음날도 또 찍고...




| NIKON | D300 | AF-S 17-55mm F/2.8G | 2008-09-1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