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76년 3월 25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직업 : 국내가수
소속사 : 더블유에스엔터테인먼트
신체사항 키 : 169.0cm 체중 : 46.0kg 혈액형 : B형
가족사항 1남 2녀 중 장녀
데뷔앨범 1999 년 1집 앨범 [Sorrow]
취미 롤러 브레이드, 영화감상
특기 요리, 스노우보드
이상형 자기 일을 사랑하고 모든 일에 책임감 있는 남자
좋아하는 운동 수상스키
좋아하는 뮤지션 제니퍼 로페즈, 토니 브랙스톤, 도어즈, 레드 제플린, 임재범, 이은미, 이승환
팬카페 지영사랑 루즈
학력
일원초등학교
진선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재학
수상내역
2009 제1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YTN STAR상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인기가수상
2008 제17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06 SBS 가요대전 본상
2006 제21회 골든디스크상 인기상
2006 제16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2006 Mnet KM 뮤직 페스티벌 여자 솔로부문 최우수상
2003 코리안 뮤직어워드 댄스부문 인기상
1999 SBS 신인가수상
나보다 나이가 많았네.. 오늘 처음 알았다 -_-;;
좀 있으면 생일이구나~ 머 할려나?
백지영 7집 - Sensibility
아티스트 :
백지영
발매일 :
2008-11-13
장르 :
Ballad
배급 :
로엔
엔터테인먼트
*The 7th Sensibility 타이틀곡 “총맞은 것처럼”
-백지영의 일곱번째 감수성, 성대수술이후 새로운 도약
-10년을 하루같이 노래한 성실한 가수 백지영 새로운 목소리로 다시 태어난 가수 백지영의 제 2의 인생으로의 7집앨범 타이틀곡 모.던.신.파.곡. “ 총맞은 것처럼 ”
백지영의 7집 앨범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새로운 백지영 찾기’라고 할 수 있다. 데뷔 이래 댄스 가수로 큰 인기를 누린 후 다시 ‘사랑안해’의 공전의 히트와 함께 발라드 가수로의 성공적인 변화를 이뤄 냈던 백지영. 그녀가 이제 한 명의 아티스트이자 목소리 장인으로의 세번째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그녀는 과감히 프로듀서의 교체를 꾀했다. 이미 성대 수술을 통해 기존과는 달라진 목소리를 어떻게 조련해 낼 것인가와 가수로서의 미래를 규정 짓는 음악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의 두 가지 고민 속에서 그녀가 선택한 프로듀서는 의외로 방시혁. 힙합/R&B 베이스의 음악들을 기반으로 비,지오디,임정희 등 주로 어반/댄스 뮤지션들의 음반을 프로듀스 해 온 방시혁과 그 동안 전형적 한국 발라드의 틀을 제시해 온 백지영의 만남은 대중들에게 매우 의외로 받아들여질 만한 선택이었다.
7집의 타이틀곡 “총맞은 것처럼”은 ‘새로운 백지영’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곡이다. ‘총맞은 것처럼’이라는 다소 파격적이고 직설적인 제목은 그 동안의 백지영표 잔잔한 발라드와는 상당한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막상 음악안에 녹아들어서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났을 때 너무나도 백지영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
“부담” “대쉬”등 그녀는 왕년의 초대박 댄스가수였다 !!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백지영의 “사랑안해” 를 주 대표곡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발라드의 여왕자리를 거머쥐기 전부터 화려한 댄스를 구사하는 댄스 가수이기도 했다. 그런 그녀의 끼와 잠재력을 이번 앨범에서는 간과하지 않고 “입술을 주고”라는 하우스-일렉트로니카 계열의 비트위에서 섹시한 그루브를 표현하는 댄스곡으로 이번앨범에서 또 하나의 도전을 감행한다. 타이틀 선정시 “총맞은 것처럼” 발라드 대곡과 견줄 만큼 모니터의 반응이 상당히 좋았던 곡으로 오랫만에 백지영의 현란하고 관능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중요한 트랙이기도 하다. “입술을 주고”의 활동도 매우 기대된다.
여러장르가 소화가능한 멀티 ? 장르 ? 엔터테이너 백지영 !!!
백지영의 이러한 선택은 의외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결국 수많은 장르에서 수백곡 이상의 곡을 수집하고 녹음해보며 같은 곡도 수없이 다시 녹음해보면서 만들어 낸 7집에서 백지영은 새로우면서도 가장 백지영스럽고, 과거의 영광을 간직하면서도 앞으로 한 걸음 더 낳아가는 이정표를 보여준다. 그녀의 목소리는 대중의 감정선을 서글프리만치 자극하면서도 시원하게 카타르시스를 만들어 주던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좀 더 모던하고 날렵하게 새로운 음악의 트랜드를 읽어 낼 수 있도록 180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음악 역시 이에 맞춰 기성의 감성을 유지하는 슬픈 발라드이면서도 동시대의 트랜드를 놓지 않는 비트감있고 어반한 그루브를 유지한다.
이런 새로운 백지영을 만나는 건 대중에게는 아마도 100% 즐거운 일이 될 것이며 가요계로서는백지영이라는 걸출한 가수가 또 한 걸음을 내 딛었다는 수확을 얻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위한 수고로운 노력 중에 재미 있는 일화로는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같은 곡을 혈액형이 다른 여러 명의 보컬 디렉터들에게 디렉을 보게 해서 그에 따른 감정선의 변화를 살펴 본 후 그 중 좋은 테이크를 수록하기도 했다는 것. 이 번 앨범에서 백지영의 변화에 대한 노력을 잘 읽을 수 있는 일화이다.
마이티 마우스 , 2AM 누나 부대 총출동 피쳐링 참여
이번 음반에서 백지영의 앨범을 더욱 빛나게 해준 의리의 후배 가수들이 있다.“멜로디”라는 경쾌한 댄스곡에 요즘 한창 신나는 노래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마이티 마우스 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인정받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2AM의 조권이 “밤새도록”이라는 그루브 댄스곡의 피쳐링에 참여해주었다. 누나부대들의 참여로 인해 백지영 7집 앨범은 더욱 화려해진 느낌이다.
한때 푸욱~ 빠져서... 무한반복의 끝(?)을 보고파했던 또 하나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
화려했던 그녀는....
소심한(?) 비됴를 뒤로한체 사라지고....
얼마후..
3집을 발표한다....
역시 한국 사회에서는 너무 빠르다...
이전과 같은 반응은 기대할 수 없다...
전부터도 꽤나 좋아했었는데?
공중파에 다시 나온 그녀는...
누군지 알아 볼 수가 없었다 ;;
옆 사람한테 물어보니 백지영이란다...
나 원 참.. 신인 가수를 못 알아보는 것도 아니고..
백지영을 못 알아보다니;;;;;;
아름다우신 분..
더 아름다워지실라고..
돈 좀 들이셨나보다 --;;
돈 좀 들인 연애인들의 얼굴은 점점 개성이 없어지는 듯해 보인다..
난..
백지영의 예전 얼굴이 더 좋다....
작년 11월에 발매된 노래가..
아직도 m.net 인기 순위에 들어있다..
지치도록 듣고, 무한반복을 풀었었거늘...
인기 순위에서 들려오는 이 노래에..
다시 손이 간다..
무한반복...
누군가 내게 말했었다...
맨날 그렇게 슬픈 노래들만 듣고 사니..
인생이 밝아지지 않는 거라고?!
그래도..
이런 노래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