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KON | D300 | 17-55mm F/2.8G | 2008-05-30 | 無보정 |
2008년 5월 30일..
강화도 빡센 출사....
갑곶돈대 ☞ 고려궁지 ☞ 강화산성 ☞ 강화지석묘 ☞ 광성보 ☞ 덕진진 ☞ 초지진 ☞ 적석사
초지진을 떠나 마지막 목적지인 적석사로...
가는 길은.. 강화도의 산을 넘어 질러 가는 듯한 길로 마구 간다..
조그만 마을 같은 곳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가파른 길이 계속 이어진다..
운전 초보는 마을에 세워놓고 걸어 올라가길 강추..
흑자의 말로 한 1km 된다나?
머 초보만 아님 천천히 올라가면 될듯하다.. 끝까지 포장도로라 좋다..
티코타고도 올라갈 수 있을까? 건 잘 모르겠눼 -0-
주차장에서.. 종있는 건물이 보이고..
적석사는 강화부지 전등사 본만사지 등에 고구려 장수왕 4년에 천축조사가 오색연꽃을 날려 그 꽃이 떨어진 곳 마다 절을 창건하였는데, 적석사는 그 중 적색 연꽃이 떨어져 이를 적련사라 하였다고 한다. 또 강화부지와 강도지에 "사찰은 고려산 서쪽 낙조봉 아래 있으니 일명 적련사라 한다. 사찰에는 우물이 1개 있으니 평상시에는 밝고 깨끗하여 마시기 좋으나 재난이 다가오면 물이 마르거나 혼탁하여 마실 수 없다. 적석사 낙조가 강도 십경의 하나로 "라고 하는 있는 것으로 보아 예로부터 기이한 우물과 명승고적으로 유명하였던 곳이다. 1997년 수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2005년 큰법당이 새롭게 중건되었다.



요기이가 본(?) 건물....


전망 좋고~~~~

약수 한 모금~~~~

입구에서 산쪽으로 올라가면..
낙조대 (낙조봉?) 올라가는 길..
중간에 먼가(?)가 있고...

정상쪽에 쌓인 돌들..
산꼭대기 혹은 절 주위는 항상 이런 돌들이 쌓여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어딘가에 항상 의지하고 싶어하는 듯하다...

어이없게도.. 이 멀리까지 왔는데...
낙조대 공사중이라고 못 간다 -_-;;
아~~~ 짱난다..
머 어쩔 수 없이 그냥 여기서 낙조 촬영 -_-;;
저쪽까지 가야 산과 바다가 동시에 보이는데..
아 여긴 완전 산 밖에 안 보여 ㅠㅠ



낙조까지 시간이 남아돌아~
~ㅅ~
.... to be continue ....
| NIKON | D300 | 17-55mm F/2.8G | 2008-05-30 | 無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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