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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oto/◎ land

[2008.08.07] 부산 태종대


2008년 8월 7일..
부산 태종대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8월 6일 밤 예정에 없던 부산으로 ...
이넘의 부산.. 먼 유료도로가 이리많어? 맘에 안들어 ㅡ,.ㅡ
희한한 동전던져 넣는 곳도 많다?
주머니를 뒤져 동전을 던진다.. 쉬익~
일부 노골~
것도 하필 500원짜리가 노골이냐 ㅡ,.ㅡ
뒤에 차가 기다린다.. 허걱... 어쩐담...
다시 주머니를 뒤져.. 또 던진다..
골인~
아띠 ㅡ,.ㅡ 생돈 500원 날렸네..
농구 연습을 해야하나 ㅡ,.ㅡ

아무 생각없이 들어간 부산.. 모텔찾기는 왜 또 이리 힘드냐 -_-;;
돌고돌아댕기다 겨우 모텔촌?을 찾아 들어간다..
야밤 외로이 모텔에서 혼자 지세우며.. 인터넷 써치..
인터넷되는 모텔 이번에 첨인듯 -0-
역시 모텔촌?에 와야 좋군 -0-

8월 7일...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태종대로 고고~
너무 일찍 갔나? 태종대공원을 도는.. 먼 코끼리 열차같은게 있는데.. 아직 운행시작 시간이 안 됐따 --;;
예전엔 차 몰고 들어갔었다던데.. 이넘의 열차가 생기고 차가 못 들어간다 ㅡ,.ㅡ
기달리긴 넘 시간이 많이 남았고...
어쩔수 없이.. 그 넓은 태종대 공원을 걸어서 한바퀴 --;;
아~ 아침부터 넘 빡세~ -0-



태종대옆 자유공원? 대관람차타면 저 멀리 바다도 보이고 좋은듯..하나?



태종대옆 자유공원은 폐쇄되었단당 -0-



이 더운 한여름에..
길을 따라 올라간다..
헉헉....



태종사 입구의 꽃들~
색깔도 가지가지~
이 꽃은 머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여 -0-







주렁박?
이름은?



조고이 태종대?
얼루 내려가나?
두리번~두리번~




돌고 돌아서.. 드뎌 태종대로 내려가는 길~




저거 발딱 선? 바위가 그 위명한 태종대의 바위.. 기암괴석?



심금을 울려서(?) 한방~
'오빠 달료~'의 원조인듯? ㅎㅎㅎ



조기 사람들이 보이는가?
겁나 커요~~~~



저 대단한 바람과 파도속에서도... 장사가?
한국인의 저력?






ready~ go~
해서...
팍 달려서 다이빙을 함 해보고 싶다...
(머 그렇다고 자살하고프단건 아니다.. 오해금지 -_-;;)



누구누구 백일이란다? ㅊㅋㅊㅋ
아직 잘 사귀고 있지? -.-?




설촌넘.. 이리 많은 배를 첨보고..
하염없이 구경....



근처에.. 먼 여고 체육부가 있는 듯?
몇몇 여고생?들이..
이 더운날...
긴바지에 긴팔을 입고..
달린다...
난 냉커피 들고 걸어도 힘든데...
대단한 여성동지들...
금메달 따십쇼~~~~
^^*

| NIKON | D300 | AF-S 17-55mm F/2.8G | 2008-08-07 | 無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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